남양주 팔당점 '마담파이'

빠담~ 빠담~ 빠담~

안녕하세요~ 

요니뿌가 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난 마담파이 팔당점을 다녀왔어요 >.<//

생각보다 가까운곳이라 

영차영차 걸어서 갔씁니다~

땀 잘 안나는 편인데 이상하게 자꾸 땀이나는게 ㅋㅋㅋㅋ

덥긴 덥나봐요~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ㅠ 낮은 덥고 ㅠㅠ 이러다가 감기 걸릴삘인데....

힝~ㅠ

 

영차영차해서 잘 도착한 마담파이!1 

짜잔!!

외간부터가 핫플레이스 답게 이뿌네요~

사진찍고싶었는데.....좀 바빠서 못찍은게 아쉽다아ㅏㅏㅏㅏㅏ 

여기에서 하늘하늘 거리는 원피스입고 사진 똭! 인증샷 찍으면 너무너무 이쁠꺼같지 않아요?

못찍은게 한이 됬나봐요 ㅎㅎㅎㅎ

뭐~ 어짜피 또 갈꺼에요 ㅎㅎ

이유는?!!  맛있으니까~

 

그럼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타르트 사진 투우처억!!

 

햐~ 츄르릅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고, 고인다아 아아

또 먹고싶당 ㅠㅠ 

 

밑에 사진부터는 요니뿌가 사서 직접 먹어본 타르트들 입니다아~

청포도 타르트

새콤한 청포도가 입안에서 톡! 터지며 즙을 낼때 달달한 크림과, 빠삭한 빵이 어우러 지네요~

햐,,, 츄르릅 츄르릅

존맛탱!! 이건 꼭 사야되요

잊지마세요~ 꼬옥입니다아

과일 타르트

햐 //

입속 침샘 폭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에 과일이 가득가득 올라간 타르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게 함정 ㅠ )

큰싸이즈이며 가격은 12,500원? 이였던거같아요 ㅎㅎ

(사이즈가 2개가있어요, 기본은 거진 7,500원 / 큰사이즈 12,500원?)

과일이 너무 너~무 많아서 몇개 쥽쥽 먹어야되여 ㅎㅎ 안그럼 크림과 빵이랑 같이 못먹어효~

이정도면 됫다 싶을 때! 함께 드시면 되구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어쨋든 쨋든 존맛탱!! 

오른쪽 딸기타르트 

말하지 않아도 아시는 그맛! 인데 알고 먹어도 너무 맛있는게 함정이에효  ㅎㅎ

 

마지막으로 애플파이

청포도,딸기, 과일 = 이르케 과일타르트만 사서

다른류로 고민하다가 직원분께 물어보고 추천받은 파이인데요~

이것 또한 왜케 맛있지? 아는 그 사과파이 맛인데요 빠삭한 빵과 

촉촉하며 달짝지근한 사과가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 일품이햐!! 

참고로 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타르트가 더 맛있었다능 ㅎㅎ

 

이제는 내부사진을 보여드릴껀데요~

기대하셔도 좋슴돠!!!

 

주문하는 곳

여심취향 저격 제대로 하신듯 ㅎㅎ

사장님이 누구신지 모르겟지만 여자분이시면 여신같이 아름다우실듯?ㅎㅎ

카페 1층 내부

조명을 찍은건지 바깥을 찍은건지 ㅋㅋ 알수는 없지만

찍었으니 보여드리는게 인지상정!!

 

준비된 유모차

 

유모차가 준비되어있는 카페는 첨이에용!!!

엄마들이 너무 좋아할꺼같아요~ 거기에 핑쿠핑쿠 ㅎㅎ 

사장님의 센스가 돕보이는 사진이였죠?ㅎ

그러니 엄마들~ 무겁게 유모차 가져오지 마시고 편하게 오셔서

쉬다가세용~ ㅎㅎ (누가보면 돈받고 광고성 글쓰는줄 알겟지만 전혀 아닙니다 ㅎㅎ)

 

카페 1층 내부

 

카페 1층 내부

여기까지 갬성 넘치는 1층 내부였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성큼성큼 다녀와써요 ~

카페 2층 내부

카페 2층 내부

1층과 2층이 크게 다를껀 없지만

그래도 2층!! 이 저는 좋더라구요~

1층은 강이 보이기는 하지만 주차장때문에 뭔가 부산스럽고

거실렷는데 2층은 주차장보다는 강을 더 보게되는?ㅎㅎ 

 

그리고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저한테도 비싼편이에요 ㅎㅎ

비쥬얼에 홀려서 스르륵 이거저거를 골랐지만 또 방문하고싶을정도로 

맛있었어요~

 

드리고싶은 지인이 있어 포장해서 선물해드렸는데

50대 중 후반? 쯤 되셧는데 정말 맛있다고 어디냐고 ㅎㅎㅎ

당장 카페가실 기세라 담에 또 사다드리겟다 하고 말렸잖아요 ㅎㅎ

 

평일이라 부담스럽지않는 한적함과 멋진뷰와 함께 늘어지게 있다가 

가고싶었지만 스케쥴이 있는지라 포장만해서 슈슈슝 ㅠ 그래서 더 아쉬웠던 카페 ㅠㅠ

이번주에 봐서 또 가볼려구요~ 

욕심부리지 않고 타르트 한개만 시켜먹어야징 ㅎㅎ

(충분히 배불르답니다 ㅎㅎ)

 

요니뿌의 직접 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