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년들도 이제는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인 일을 정부에서 정책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주택보급율은 102%(2021년도 기준)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주거실태를 조사했더니 결과적으로는 아직도 많은 청년들이 불안정한 주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작년에 발표한 정책으로 현재 진행 중이며, 청년포함해서 총 50만 호를 공급할 예정, 이를 뉴:홈으로 네이밍을 정했습니다. 공공분양 같은 경우 시세의 60~80%의 조건으로 집을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기쁜 소식을 알고 있지만 내용이 궁금하셨던 분들, 아예 몰랐지만 어디선가 얼핏 들어 알고 싶은 분들, 처음 보신 분들 모두 함께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뉴:홈 [ NEW:HOME ..

청년도약계좌는 정부에서 만든 제도로 청년이 저축하는 돈과 정부가 지원하는 돈을 합쳐 다달이 최대 70만 원(최대 월 40만 원 정부 지워)씩 연리 3.5%로 저축해 10년 후 1억 원을 다 갈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1억 만들기 통장'입니다. 소득이 낮고 납입액이 클수록 정부 지원액이 늘어나도록 설계된 정책금융상품입니다. 또한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3년도 6월 1차, 7월에 2차에 이어 8월에 3차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현재까지(7월 말) 청년도약계좌 가입수는 약 110만 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 중 약 35%가 신청했습니다. 1차(6월), 2차(7월)와는 다르게 3차(8월)부터는 조건 중 소득기준 시점이 변경되었는데요, 같이 확인해 볼까요? ♣신청기간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