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앗뇽 친한언니들과 요번년도는 서핑을 꼭 가보쟈!! 라는 마음을 먹은지 어언 몇개월이됬는지 까묵었넹 ㅎㅎ 무튼 서핑을 꼭 가쟈고 마음을 단디먹고 날짜를 겨우 맞췄어 갔다왔어요~ 여기는 꼭 소개시켜주고싶은곳임!! 넘나넘나 알리고싶은곳이기도했고~ 첨에는 서핑을 어디로가야하는지 양양쪽이 좀 유명하다구해서 양양쪽으로 검색을 미친듯이 하다가 지인에게 요즘 여기가 핫! 하다는 소식을 듣고 또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어맛! 여긴 꼭 가고싶당' 이랑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구요? 첫번째! 시작한지 1년도 안된곳이라 깨끗해요~ 그렇다고 직원들이 어설프냐? 전혀어!1 네버!! 혹시 '솔게스트하우스' 아세요? 체인점이자나요? 여기도 그회사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쪽으로 특화된 직원들이 쨩 많아요 ㅎㅎ 전 작년에 동해에..

기분이 너무 다운된 어제, 남자친구가 이래저래 눈치를 보다가 저녁에 뭐 맛있는거 먹으러가자고해서 '오빠가 골라' 라는 무시무시한 미션을 주었죠~ 몇시간만에 온 카톡!! 차로 30분내에 갈수있는 모든곳의 맛집 돈까스들의 URL 폭탄 ㅋㅋ 하나하나 잘 보고 먹고싶은곳을 골라써요 고른곳은? 바로바로 [홍익돈까스 하남점] 첫번째로 맘에들었던건 "크기" 엄청난 양의 왕돈까스가 너무 맘에들었어요 엄청 배가 고팠나봐요 ㅎㅎ 두번째로 맘에들었던건 "다양한메뉴" 돈까스 집이지만 돈까스만 먹으면 물리잖아요? 같이먹을 파스타나, 볶음밥 등 우동이 아닌 다른메뉴들도 있었다는거!! 아, 오빠가 돈까스를 고른 이유는 제가 돈까스를 좋아해서요 ㅎㅎ 아이타암~ 사랑꾼 인증해버려꾼 ㅎㅎ 무튼 오빠와 기대반 설렘반으로 하남점 홍익돈까스..

이번만 대식가!!다¡¡ 라고 말하고싶은 요니뿌에용 왜냐? 오늘은 증말 대식가같은 그런 저녁을 먹었어요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하고 무슨음식이 땡기는지 서로 이야기를 한 뒤 합의점을 찾은게 뚜둥! "중식"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미친듯이 검색검색을 끝내고 똭! 요기 [샹그라]로 정했어용 근뒈 이냔이 글쒜 부모님이랑도 같이 밥먹기로 되어있었따던 헛헛;; 친구랑 만나서 좀 있다가 밥먹으려 가려고하니 부모님테 전화가 온거에요 ~ 아오 근데 엄빠랑 함께 먹은건 안비밀?ㅋㅋㅋㅋㅋ 자주뵛고 같이 밥먹은적도 여러번 있어서 부담없이 또다른 딸내미마냥 같이갔어요~ 눈치가 없는거 전혀아니구 ㅎㅎ 엄마테 전화왔을때 저도 있는거 아시고 같이가자고하셧데요~ 역시 엄마얌 하뚜하뚜~♡ 구래서 중식 괜찮으신지 여쭤보고 [샹그라]로 고고고~..

너무덥네효 손발에 땀이 많은 다한증으로써 이 여름 반기지 않았구요 더더욱이 슬리퍼에 양말 필수입니다 ㅎㅎ 상상하지는 마세효 부꾸로움은 알아서 밖에서는 맨발로 ㅎㅎ 실내에서는 양말을 꼭 신구있지효 즉- 양말을 챙겨다닙니다아 그리고 이 다한증을 이겨내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효~ 요건 다음에 알려드리께요 ㅎㅎ 쥰말 한여름 아니고서야 집에서 땀 안흘리는뒈 이제 선풍기틀면서 자자나요 ㅠㅠ 사실 봄이불 덮구있었던건 안비밀? ㅎㅎ 여름이불이 다 오래되고 더러워서 버릴려고하다보니 그냥 봄이불을 고대~로 덮고있었죠 근데 더워서 바꿔야겟다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아이쇼핑을 하다가 문득, 저의 피부상태가 생각나더라구요 뭐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몸에 뭔가 자잘하게 좀 나길래 이불빨래를 엄청 수시로 자주 했거든요? 그래도 ..

덥고 지칠땐 역시 꼬기!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우디 행님들!! 이렇게 올만에 보는데 엄청 맛있는거 먹어야하는거아니냐며 카톡방에서 쿵짝쿵짝 수다를 떨다가 각자 한곳씩 알아보고 다시 이야기하기로~ 인스타며,페북이며,구글이며,네이버며 여기저기 막 검색을 했는데 잠실역맛집 = 고기집 기승전 고기집이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행님들과 고기집 안간지 오래된거같응뒈,,,,,,,,,, '그럼 이번 만남은 고기먹고죽쟈!! 고깃집이드아!' 라고 생각했을때 딱 큰행님테 연락이 와써여 ㅎㅎ 고깃집 가댜 넵 / 눼에 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행님이 저번에 회식했던곳이였는데 넓고 시~원하고 깔꼼하다고해서 무조껀 가겟숩니당 하고 방문하게된 '모서리집' 이에요~ 체인점이 있는데 저는 본점을 다녀와찌효~ 들어가는길이 조금 어렵더라구요~ ..

친구들과 나름 오랜만에 만나는 날!! 친구1,2와 요니뿌 이러케 3명이서 만났거든요~ (쨩절친!!) 2주만에? 너무 오랜만에 보는 이기분 ㅠㅠㅠ 무엇인가 단카방에서 거의 매일 수다를 떨면서도 부족한 이것은 무엇?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말로만 듣던 한시간 통화 후 -> 자세한이야기는 만나서하쟈~ 이거인가 ㅎㅎ 무튼무튼~친구1이 맛집을 잘찾기도하고 잘돌아다니기도하고 3명중 인싸라면 인싸? 라서 ㅎㅎㅎ 만나기로한날 어딜갈지 고르라며 똭!! 몇가지를 보내줬어요~ 거기서 결단력있게!! 요니뿌가!!! 미팅룸을 골라찌효 ㅎ 엄청 친절한 친구1은 지하철 역이랑 이거저거 다~ 검색해서 보내줘짜나여 ㅎㅎㅎㅎㅎ 고마옹~ 하뚜하뚜 ▶ 미팅룸 ▶ open 11:30 / close 21:30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