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성수다락]

성수엔 핫플레이스가 아쥬 많다

집에서 가까운 편이고 이제,,,,,백수고 ㅠㅠ 그래서 결심했당!!

"한달에 2-3번은 주말에 웨이팅으로 엄두도 못내는 맛집을 평일 런치로 가보자 !!"

돈이 없는 백수는 2-3번도 사치일 수도 있지만 -> 먹는 즐거움마저 사라진다면,,,,, 흑흑 ㅠ

 

그래서 백수된 후 첫번째 방문한 곳은 "성수 [성수다락]"이다    

평일   Open 11:30    l    Break time 15:00 ~ 16:30    l    Closed 21:30  (Last order 20:30)

*재료 소진 시, 영업이 조기 종료 될 수 있음

 

갈곳을 정했으니 신나게 룰루랄라 친구차타고 달렸다~

근데...내가 차가없다보니,,,,,,,주차장확인을 안했네???

도착해서 전화해 보니 전용주차장은 없규 오시는 손님들은 거의 대부분 옆건물인 성수타워에 유료주차를 많이 하신다고

안내를 받았다,,,,,,,,,

밥값게,,,,주차비에,,,,, 뭐랄까;;  음,,,, 내입장에서는 가격이 싼곳도 아닌뒈 ㅠ 주차비까지 나온다하니 무언가/// 아쉬움이라고 해야나? 조금 컸다

뭐 이왕 먹으러 온거니 주차하고~ 성수다락 입구 도오착!!

입구 fake

위 사진의 갈색 문 손잡이를 잡고 열러고했는데  뭥미? 왜?? 안열리지??? 여기가 문이 아니라고???

햐,,,, 질수없다!!!  우선 입구를 찾자라는 맘에 주차장?인듯 아닌듯 한 공간도 둘러보며 건물을 돌아봤다

그러다 사진 찍을 곳이 있어서 찰칵!! ㅎㅎ

큰액자 글귀는 개뿔!! 입구다!!!!

사진을 찍고 가만히 글을 읽는 나에게 순간 보이는건?!!

갈색테두리의 오른쪽에 은색의 조그마한 문고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옆에 오픈마감시간 안내도 붙어있는것도 보였다

 

설마아,,,,설마아,,,,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더니 스르륵~하고 문이 열려버렸다!!!

아,,,이래서 다락이라고 하는구나,,,,,깊은 깨달음과 밑에서올라오는 조그마한 부꾸로움,,,,??

(안비밀인데 첨에 갈색문손잡이 잡고 잡아당기고 밀어보고 힘도써보고,,,,,ㅎㅎ)

 

다락문이 열리면 바로 앞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딱! 있으니 머리 조심하고 들어갑니다아

올라가는 계단

사진을 발로찍었나? 뭐 이렇게 나왔지 ㅋㅋㅋ

올라가면 인테리어가 잘된~ 성수다락!! 이 짜잔 하고 반겨주네요^^

2층 

 

대충 으뜬느낌인지 아시겟죠??

사진보다는 실물로보면 더 밝고 화사한 느낌을 받으실 꺼에요 ㅎㅎ

보이는 바와같이 테이블이 기본셋팅은 전부 구성이 똑같이 되어있구요~

메뉴판과 종?을 같이 가져다 줍니다~

 

 

 

 

메뉴를 정하고 요 왼쪽에있는 종을울리면

직원분이옵니다아~

종소리가 맑은게 좋네요~ㅎㅎ

 

 

 

메뉴를 친구와 내가 각자 1개씩 정하고왔기에 스피드한 주문을 했땨ㅑㅑ!!!

뭐냐면 뭐냐며언~

*침샘주의!!!!!!!!

매콤크림파스타 15,000원

찹목살스테이크 19,000원

 

파스타가 먼저 나왔기에 // 뿔면 안되니까!!! 그새를 못참고 흡입 ㅋㅋㅋ

파스타와 스테끼와 같이 찍은 사진은 없다규!!! ㅎㅎ

 

파스타는 빨간색이 뿌려진곳에 오동통한 새우가 4개정도? 들어있어요~

스테끼는 딱! 야채와 같이 먹으면 한입에 넣기 좋을정도의 크기였어요~(개인적인 입크기?ㅎㅎ)

 

양은 딱! 적당한듯했어요~

배가 엄청 부르진 않았지만 포만감은 어느정도 있었으니까 ㅎㅎ

 

드디어!! 중요한 맛평가~

둘다 완즌맛있땨ㅑ!!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땨!! 이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충분히 맛있었어요~ 인테리어와 입구?등 다양한면에서 우리들의 만족감을 더 

up해주는 맛집인 느낌이 들었구요 ㅎㅎ

 

아~ 다음엔 다락오므라이스와 가츠산도를 먹으로 오고싶네요 ㅎㅎ

못먹어본 것에 대한 의지가 화르륵!! 불타오르는 지금!! 배가 너무 고파요 ㅠㅠ

 

다음은,,,, 평일에도 웨이팅을 한다는!! 성수에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는데

거그나 가볼까 합니다아~

구럼 모드들 안뇽~